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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성주군 정동식님, 고령군 이민용님 감사합니다.
  • 등록일2011-10-10 15:55:36
  • 작성자 김성현
내용
우리가족은 삼국을 통일하여 천년의 왕조와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신라의 본토, 경상북도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학습코자 2년전 교육원에서 알게 된 성주군의 정동식님과 고령군의 이민용님께 전화를 걸었다.

매우 반갑게, 그리고 친절하게 탐방학습장소와 일정에 대해 안내를 해주셨으며, 우리가족은 지난 주말인 10월 8일(토) ~ 10월 9일(일) 2일간의 문화역사 탐방학습계획을 세우고 광주에서 출발하였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성주 가야산까지 2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성주군의 정동식님과 고령군의 이민용님은 주말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가야산까지 오셔서 우리가족의 역사문화 탐방학습 안내와 동행을 해주셨다.

먼저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을 둘러보면서 식물원에서 시음코너를 운영하여 주신 꽃차를 음미하면서 관찰하였다.

두 번째 코스는 합천 해인사로 TV에서나 보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팔만대장경의 장관을 관람하면서 가슴이 뛰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내려왔다.

저녁은 손맛이 일품인 청풍식당으로 안내를 해주시고 같이 식사도 같이 하였다.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가야산 펜션에서 못 다한 얘기로 꽃을 피우며 밤을 새웠다.

다음날 아침 산마루 식당의 버섯전골, 저렴한 칼국수, 찌짐(부추전, 파전)은 별미였고 특히 여성들은 찌짐을 좋아하였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 대가야의 왕족과 귀족들을 모신 산허리쯤의 대 고분들을 가까이서 보면서 TV 드라마(김수로왕)로 보여주었던 내용을 상기하면서 아래로 내려오니까 돔형의 모형을 만들어 둔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갔다.

바로 옆에 대가야 박물관에서 대가야 선조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었고, 길 건너 돔형의 상영관에서는 4D로 대가야의 살아 숨쉬는 역사를 실감나게 우리가족들의 역사탐방학습에 마지막 한방 대형 홈런을 날려주었다.

광주로 돌아오면서 우리가족은 이번 탐방학습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아직도 가지 않은 많은 여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있다.

1박2일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시면서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설과 식당과 잠자리 등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안내를 해주신 성주군의 정동식님과 고령군의 이민용님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성주군의 정동식님과 고령군의 이민용님께서는 경상북도 역사문화를 타지역 관광객에게 정말 친절하게 정성을 다하여 안내하여 주시고 또한 경상북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까지 바리바라 싸서 손에 쥐어주셨다. 다시 한번 고맙다고 인사를 올리며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성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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