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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아리랑 공연을 만들어낸 분들께 뜨거운 칭찬의 말씀 드립니다. 경산시 문화과.
  • 등록일2012-08-20 19:44:27
  • 작성자 권수정
내용
지난 8월 14일 경산시민회관에서는 실로 대단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30명가까운 오케스트라와 경산시에서는 보기드문 공연셋트, 게다가 40여명의 풍물대, 또 30여명의 합창단과 10여명의 출연다가 펼치는 우리의 아리랑 공연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회가 아닌 영화 아리랑을 악극화 하여 연출된 실로 대규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공연에 관해 알고 계셨겠지만, 저 또한 왜?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하지 않고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이런 공연을 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연 규모가 너무 대규모라
하지만 공연을 직접 접하며 느꼈습니다. 아~~! 이렇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공연이구나. 이렇게 많은 시간 투자를 하여 만든 공연이구나. 경상북도 경산시 시민으로서 이렇게 자부심과 가슴 벅찬 마음이 드는 공연이구나.
재미도 있고, 그 재미 속에 담긴 숭고한 나라 사랑과 우리 문화의 자긍심 고취의 정신이 그대로 베어나는 공연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지역민들과 지역예술인들 양악기와 우리전통 풍물악기 이들이 어우러져 우리한국가곡과 전통 아리랑 민요들이 퓨전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낸 진정한 융합 화합의 공연 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대작을 만들어낸 경상북도 경산시 새마을문화과를 칭찬합니다.
문화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였고, 또 우리국민들의 진정한 조국사랑과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 시킨 분들께 도민의 한 사람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뜨거운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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