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이 `제11회 경북 음식문화페어 2018’에 참가해 청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 관광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6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18-20일 경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식품박람회 행사에서 청도 대표음식인 한재미나리와 삼겹살 요리, 청도추어탕 등에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우수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청도를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발굴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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