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회원 1억 원 성금 전달 -
지난 3월 발생한 울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 연합회·공제조합에서도 힘을 보태왔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 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은 15일 도청에서 울진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 연합회·공제조합 회원들과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 연합회원사 : 12,685개사
전국화물자동차 공제조합 가입대수 : 190, 856대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회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회원과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신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회원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준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울진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