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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인바운드 여행사-지역관광업계간 상생의 장 마련
부서명
문화관광체육국 관광마케팅과
전화번호
054-880-3206
 
 
작성자
신부현
작성일
2022-05-06 08:49:59
조회수
115
- 중화권?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경북 세일즈 -
(9-1)인바운드_여행사_교류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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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팸투어에 참여한 인바운드 여행사(중화권, 동남아권)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경북도는 3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와 지역 관광업계의 상생협력을 위한 ‘경북관광 B2B(기업 간 거래) 교류회’를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국내 최장 트랙을 자랑하는 청도의 군파크 루지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인터널, 아름다운 고택과 전통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주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황리단길 카페거리,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인 양남 주상절리 일대를 소개했다.

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으로 한 팸투어에서는 케이드라마(K-DRAMA)* 촬영지인 포항 청하시장, 일본인 가옥거리를 필두로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 상생의 손과 일출 명소로 유명한 호미곶 등을 소개했다.
*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또 친환경 생태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릉도, 독도, 남양 통구미마을, 관음도를 방문하고 모노레일까지 체험하며 지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상회복에 맞춰 국제관광 회복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만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K-콘텐츠 등을 통해 경북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과 지역 관광업계와 교류의 장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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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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