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설맞이 특별교통대책 안내
- 경상북도는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행복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설맞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 우선 1.26부터 2.17일까지 도로정비반을 운영하여 도내 전 도로에 대하여 일제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설연휴 마지막날인 2.22까지는 교통대책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동시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9개 노선에 우회도로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귀성객들의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하여 경상북도는
- 2015. 1. 26 ∼ 2. 17(23일간)까지 도로관리청별로 정비반을 편성하여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3,011km, 위임국도 8개 노선 465km, 시.군도 5,364개 노선 6,529km 등 총 5,421개 노선 10,005km에 대하여 노선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 겨울철 잦은 제설작업으로 인하여 훼손된 도로 포장 구간에 대하여는 덧씌우기 등 포장보수를 실시하고, 차선이 탈색된 구간에 대한 재도색, 도로비탈면 낙석제거, 측구정비 및 각종 도로 안내표지판 재정비 등 도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또한, 도로 공사 중인 구간에서는 공사용 가설도로 설치와 안전시설물, 안내간판 등 위험구간 정비를 실시하여 공사 구간을 지나는 차량들의 안전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 설 연휴기간 강설에 대비하여 제설장비 및 작업인력을 상습결빙 구간에 전진 배치하고, 각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여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 아울러, 대구권과 경북 동해안권 진입 시 고속도로 및 국도 정체 예상 구간에는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각 분기지점 9개소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 설치와 중앙고속도로, 대구~포항간고속도로, 88올림픽고속도로 상의 대구 진입방면 휴게소, 국도5호선 및 28호선상 휴게소 등 13개소에 우회도로 지정 홍보리플릿을 비치하여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도를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로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 환경 정비와 우회도로 운영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설 연휴 기간중 각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를 철저히 실시하여 도로안전 및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설명절 귀성길 우회도로 지정 안내
- 중앙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 현황 : 2개소
①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효령삼거리(국도5호선과 지방도919호선과 분기점)
⇒ 군위IC⇒국도5호⇒ 효령삼거리(지919)⇒부계삼거리(국지79호)⇒한티재⇒동명(국도 5호)⇒대구(칠곡) - ② 칠곡군 동명면 송림사 입구 동명사거리(국도5호선과 국지도79호선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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