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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내용: 경주에 거주하는 도정모니터 요원 김지홍씨가 제보한 글을 올리니 많은
  홍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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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스쳐 지나가는 경주가 아닌 머물고 가고싶은 경주를 만들기 위한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경주시가 주최하는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이 매주 토요일밤
8시에 라이브로 안압지 야외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안압지 궁궐의 멋진 야간조명아래서 멋진 풍경을 뒤로한채 열리는
음악회의 홍보를 경북도청에서 많이 해주었으면 합니다.
입장권도 어른 910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특히 동국국악예술단과 신라국악예술단이 중심이 되어 공연을 합니다.
이 두 아트그룹은 앞으로 경주관광의 하나의 브랜드화 될것입니다.
대구의 쉬메릭처럼 .

요즈음 KTX개통시대를 맞이하여  서울의 관광객이 대구를 거쳐 경주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을 관광코스로 반드시 넣을수 있도록 경북 도청의 많은
도움과 선전을 바랍니다.

실제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의 특별 출연진들도 서울에서 토요일 당일날
KTX를 타고 서울에서 경주까지 공연에 출연하러 옵니다.
그처럼 일반관광객도 서울에서 대구를 거쳐 경주의 안압지 야간상설공연을
관람하도록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