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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몸속의 암을 찾아낸다 - 보충
  • 등록일2024-04-30 03:26:08
  • 작성자 안정은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작성 일자 : 2012. 1. 31 (화)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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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최)석천 금정구청장 ) 
-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문재인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제안서 제출 후 23년차)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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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몸속의 암을 찾아낸다

========== 목 차 =========== 

폐암 진단과정 
암의 진단법 

암 진단기기, PET(펫)이 있는 곳 
암세포란 ? 

★ 1 난소암 
★ 2 자궁 경부암
★ 3 대변 검사 
============================== 

폐암이라고 하면 
2년에 한번(국민건강보험 검진) 엑스레이 사진을 찍지 않나요? 
하고 물어 볼 것이다. 
* 그러나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이상이 없었다고 폐암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단다. 폐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 흡연 ’ 이다. 
엑스레이 사진(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나타나면 이미 늦다고 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흉부 방사선 촬영실, 2010. 12. 27 답변 ] 

국가 암조기 검진사업에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 경부암 즉 5종이 지정되어 있다. 
2019년 정부(국민건강보험공단)는 국가 암 검진사업에서 ‘폐암’ 이 추가되어 2019년 7월부터 시행한다. 폐암의 검진대상자는 만54~74세 남녀 중 30년 갑(즉 30년간 매일 담배 한갑 흡연) 흡연자이다. 검진비용은 1인당 약 11만원이며 이 중 10%는 본인부담금이다. 
상기 국가 암검진사업은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만 4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해서 2년마다(즉 국민건강 검진의 해에 같이 )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0%, 본인이 10% 부담하는데 
이는 국민들의 질병을 사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고자 하는 ‘ 국민 건강증진적’ 측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 사업이다. (- 공무원 연금, 2019년 1월호 14쪽 / 2019. 1. 20, 일요일 안정은 기록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그러나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이상이 없었다고 폐암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단다엑스레이 사진에서는 ‘ 폐결핵’ 은 나타난다.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감기 등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폐암의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하는 것, 가슴의 통증, 호흡의 곤란 등이 있으나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상당 수준 진행돼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 - 분당 차병원 폐암센터 이무연 교수, 2013. 9. 24일, 화요일, 조선일보, 이경석 기자 ] 

폐암 검진을 위해서는 PET 사진을 찍어 보면 도움이 되는 것이다. 
즉 PET 사진은 
악성 종양 세포는 인체에서 세포의 증식 속도가 빨라 포도당 이용율이 증가되는 것에 착안하여 검진해 내는 기계이다. 
또 병원에서 암이라고 진단하면 이 장비에서 일단 확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암일 경우 보험이 적용되는데 환자 부담률은 5%이므로 검진비가 20만원 이하가 된다. 


폐암의 진단과정 
 

가. 엑스레이 사진(흉부 방사선 촬영) - 폐결핵 여부는 나타남 
나. 양전자 방출단층 촬영술 즉 PET 검사 

※ 1 
요즈음은 폐암을 진단하는 검사법이 개발되었다 테스트지 요법이다. 
20분 만이면 폐암 여부가 진단이 된다 ( 2013. 12월, 장팔팔 내과 )  




암의 진단법 - PET 사진 
 

암은 조기발견 및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암의 진단에는 기본적인 신체검사를 비롯하여 
종양마커, 방사선, 내시경 등을 이용하는 방법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생검법 등이 있다. 

새로 개발된 암의 진단법에는 
양전자 방출단층 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 PET ) 검사로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찾아내는 진단장비이다. 
한번의 검사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꺼번에 암발생 여부를 찾아낸다. 
상기 PET검사는 
암의 대사능을 평가하여 암진단에 이용되는 경우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비교해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많이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암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사능 물질은 
포도당 유도체 FDG(fluoro - deoxyglucose )이다.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인 FDG는 체내에 주사되었을 때 
체외의 카메라를 통하여 인체내의 포도당 대사분포를 영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PET검사에 사용되는 영상용 방사선 동위원소는 
포도당 같은 유기화합물을 이용하게 되며 
이들 동위원소들은 2시간 미만의 반감기를 갖고 있다. 
PET검사는 
CT나 MRI와는 다르게 
전신에 생기는 암을 한꺼번에 찾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 악성 림프종, 피부암, [폐암], 유방암, 뇌종양, 식도암, 갑상선암 등을 정밀하게 찾아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 대장암, 간암, 콩팥암이나 
방광암의 경우에는 50% 내외로 진단율이 떨어진다. 

최근 PET에 CT기능까지 추가하여 검사기간을 단축시키고 
정확도를 높힌 PET-CT가 개발되었다. PET-CT는 뛰어난 
해부학적 영상과 PET의 생화학적 정보를 결합하여 
암의 발생 유무와 위치, 형태 및 대사 이상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암을 진단하는 장비이다. 

그러면 
PET 검사는 
어떤 경우에 받고 검사방법은 어떤가요 ? . 

과음 및 흡연, 고지방식 등 암 유발 요인을 갖고 있거나 
집안에 암 가족력이 있을 경우, 체중 감소와 잦은 기침 등 
의심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받아 볼만하다. 
PET검사는 비용이 90만원에서 120만원의 고가(비보험)로 알려져 있다. 
검사비용을 감당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중년이상의 연령층에서 증상이 없는 일반인도 받아보는 것도 좋다. 


가. 
PET검사를 받으려면 먼저 6시간 금식 후, 방사성 동위원소 물질을 주사한다. 

나. 
대기실에 누운 상태로 45분∼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뒤 
원통형 PET에 들어간다. 
기계에서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1시간 걸리며 
아프지도 않고 마취도 필요없다. 
방사성 동위원소도 반감기가 약 2시간으로 짧아 부작용도 없다. 

-- 임상영양학 /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경기/교문사 ), 2009년 422쪽 ~424쪽 -- 
 



암 진단기기, PET(펫)이 있는 곳 : 부산 
 

- ‘ 좋은 강안 병원 ’ (구정회 병원장/ 부산시 수영구, 051, 625-0900) 에는 위에서 설명한 의료기구인 PET - CT가 있다. 



- 한국 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 부산. 동래구 소재)에는
 2010년 10월, PET - CT가 들어왔다. 
 ( 검진료 70만원, 선별검사소에 예약을 해야 함 - 2022년 현재 )


- 2010년 개원한 ‘ 동남 원자력 의학원’ (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에는 PET - CT 가 있음,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고 암일 경우에는 보험이 적용되는데 환자 부담률은 5%이므로 검진비가 20만원 이하가 된다. 


- 부산대학병원 및 부산지역 암센터 : 현재 최신장비 포함 3대가 있음 

※   
한국에는 국립 암센터와 11곳의 지역 암센터가 있다. 암센터의 건립비, 연구비 등이 정부에서 일부가 지원된다. 부산지역 암센터는 부산대학병원(부산시 서구)에 있고 상기의 장비는 부산대학병원과 함께 사용한다. 

 

- 인제대학교, ‘부산 백병원 ’ (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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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MRI, PET 검사, 건강 보험 수가 인하 

보건복지부는 제 17차 건강보험정책 심의 위원회(=건정심)을 열고 영상장비 보험수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PET 검사료(몸통 검사)는 검사자 본인 부담금이 약 13,300원 ~ 29,000원 인하된다. 

-- 2012. 6. 27(수), 조선일보, 박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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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양성자 치료 보험적용 확대 

보건복지부는 2015. 8. 23일,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확진된 후 치료 경과를 보는 초음파 검사에만 건강 보험이 적용이 되었지만 2015년 9월부터는 이 질환에 대해 진단할 때 받는 초음파 검사도 1회에 한해 건강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암을 치료하는 양성자 치료도 
18세 이하 모든 소아암과 성인의 뇌종양, 식도암, 췌장암 등에 보험 대상을 확대하여 적용한다. 양성자 치료는 방사선 노출의 부작용을 줄인 최신의 의료 기술인데 이로써 환자의 치료비가 1,800만원∼3,100만원이 던 것이 100만원∼200만원으로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 이하 줄임 

-- 2015. 8. 24일, 조선일보, A12면, 이지혜 보건의료 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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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란 ? 
 

암세포(cancer cell )는 조절되지 않은 채로 무한히 세포분열이 일어나며, 
특정 기능세포로 분화되지 않는다. 
암세포는 원래 한 종류의 조직에서 유래하지만 혈관이나 림프관을 갖는 다른 조직이나 기관으로 전이되어 퍼져 나간다. 그러나 주위의 정상세포들과 협조 및 조정체계를 이루지 않는다. 

왜 암치료를 위해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제거하는 것이 꼭 필요한가 ? 

암세포는 특정 기능을 갖는 세포로 분화되지 않기 때문에 정상 세포들이 수행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또한 암세포가 정상 세포의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조직을 파괴하고 기능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일반적으로 핵이 크고 세포질의 양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활발하게 분열 중에 있는 세포는 핵 내에 더 많은 DNA를 보유하게 되는데 암세포는 분열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세포분열 속도가 너무 빨라서 딸세포들이 새로운 세포질을 형성할 만한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한다. 따라서 정상 세포보다 상대적으로 세포질의 양이 적다 

-- 「인체 생리학」,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영희, 권종숙, (파워북/서울), 33쪽 -- 

** 


★ 1 

여성의 난소암은 혈액 검사 즉 CA-125 (EIA)로써 알 수 있다. 
여성이 한달에 생리가 두번 있은 것의 원인이 자궁인 장기가 원인이라면 
난소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난소에서의 질병이나 난소암이 아니고서 여성이 생리가 2번 있었다면 먹은 식품 등에서 여성 생리를 유발하는 물질(호르몬 등) 투입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쌍둥이의 출산도 유전이 아니고 이에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 2012. 10. 20 (토), 2013. 1. 25(금), 2024. 4. 30(화) -- 

** 
.

★ 2 

여성의 자궁 경부암을 예방하는 백신이 개발이 되었다. 
최근 산부인과에는 기혼녀 외 미혼녀도 드나들 수 있도록 병원 명칭을 
여성병원으로 바꾸었다. 
.
.
★ 3

대장암의 검진은 
국민건강검진에서의 대변검사에서 피가 보이는 ‘잠혈 검사’ 인데 
대변 검사는 1년에 1회 받을 수 있다. 
대변에서 피가 보이지 않아도 
경우에 따라서는 대장에 병변(염증, 용종, 암 등)이 있는 경우에도 
국민건강검진에서 ‘ 정상’ 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최근 의심되는 증상(체중 감소, 대변 굵기의 변화, 혈변 등) 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 상담을 받아보도록 한다. ( - 부산의료원 가정의학과, 2024년 4월 )

대장암의 검진으로는
상기 ‘ 암의 진단기기’ 라고 불리우는 ‘ 페트-시티 검사 ’ 에선 
50% 진단이 된다고 하고 
기타 ‘ 복부 초음파 검사’ 도 대장암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소 건강인이라도 60세가 넘으면 
기본적인 국민건강검진 외 
건강관리협회의 선별검사소에서 
유료검사로서 
페트-시티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전신의 암 등을 
찾아보도록 한다. ( 폐암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페트-시티 검사에서 도 진단이 된다 )
선별 검사소에서는 
기타 유료 검사로서 
혈액검사에서의 지혈증 검사(4종) / 당뇨인은 ‘ 당화혈색소 검사’ (혈당관리의 성적표)를 연1회 또는 2년에 1회 검사하고, 정상 수치는 6.5% 미만으로한다 / 대변에서의 기생충 검사 등의 검사를 받아 볼 수 있다. 

위, 대장은 소화기관인데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므로 위암이 국가 암검진의 대상이 
되어 있으며 
대장암은 현대인들이 육류, 지방분은 많이 섭취하면서 증가하는 암인데 
식이 섬유소가 많은 한식(채식)을 즐기고, 삼끼 식사를 거르지 않으면 
대장암을 줄일 수 있다. 육류를 즐기는 서구인들에게는 대장암이 많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김치(깍뚜기 포함)는 대장의 소화기관에 좋아서 
김치는 ‘항암식품’ 이라고도 불리운다.  
  
등록 : 2012. 1. 31 (화) / 2013. 1. 11(금) / 2013. 7. 17(수)/ 9. 25(수)/ 2014. 7. 30(수) / 2015. 8. 24(월) / 11. 7(토)/ 2016. 8. 7(일)/ 8. 9(화) / 9. 19(월) / 2018. 8. 24(금) / 2019. 1. 20(일) / 2020. 2. 1(토) / 2021. 6. 28(월)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여론광장 
부산광역시청 - 시민참여 - 시민게시판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외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진영 )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 게시판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 참여 - 자유 게시판 
식약처 (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등록 : 2021. 8. 23(월) / 2022. 11. 6(일)/ 2023. 11. 29(수) 
보건복지부(장관 : 권덕철)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파일)
서울시청, 부산시청 - 자유 게시판, 시민게시판 
.
재등록 : 2024. 4. 30(화)
제안청 부산시청, 서울시청, 전북도청, 경북도청, 제주도청, 충남도청- 시민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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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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