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 경상북도는
- 고유명절인 이번 설연휴를 맞이하여 2010. 2. 11(목)부터 2. 16(화)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금년 설의 경우 짧은 연휴기간으로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1일 평균 이동인원은 평소 대비 100.9%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그 가운데 귀성시에는 설 전날(2월 13일, 토) 오전이, 귀경시에는 설날(2월 14일, 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주요교통소통 대책으로는
- 도내 시내·시외 노선버스(시내 1,098대, 시외 1,058대)에 대해서는 노선별 수송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배차시간 조정, 증회, 연장운행을 하도록 하였으며, 택시(13,092대)는 지역실정에 따라 시장·군수가 부제를 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다중이용시설 역·터미널의 시설물 및 운송장비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귀성객의 안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며,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진입도로와 포항·경주지역 등 8곳에 우회노선을 지정하여 안내표시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 더불어 역, 터미널 주변 택시불법행위를 지도하고 불법 주정차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사고에 대비 구급·구난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설연휴 분위기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 우회도로 지정현황
- 포항진입 우회도로(1개소)
- ① 경주시 안강읍 안강리 - 국도28호선과 국지도68호선
- 대구진입 우회도로(7개소)
- ②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 구 국도4호선과 지방도79호선 분기점
- ③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 국도5호선과 지방도919호선 분기점
- ④ 군위군 부계면 부계삼거리 - 지방도919호선과 지방도79호선 분기점
- ⑤ 칠곡군 동명면 송림사입구 - 국도5호선과 지방도79호선 분기점
- ⑥ 경산시 와촌면 동강삼거리 - 지방도919호선과 909호선 분기점
- ⑦ 칠곡군 동명면 기성삼거리 - 지방도79호선과 팔공산순환도로 분기점
- ⑧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 국도 5호선과 지방도905호선 분기점
- 교통안내·불편신고 전화번호
- 경상북도 교통종합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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