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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역노화 산업 활성화 위해 대학과 손 잡아
부서명
과학산업국 바이오생명산업과
전화번호
054-880-2523
 
 
작성자
임다연
작성일
2022-09-19 11:11:31
조회수
180
- 16일 대구가톨릭대 업무협약(MOU) 체결 -
- 노화조절 작용 원리의 새로운 체계 창출 -
- 바이오 산업 육성으로 고령화 문제 해결 토대 마련 -
(2-1)역노화_산업_활성화_및_역노화_연구원_설립_상호협력_협약_체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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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역노화 산업 활성화 및 역노화 연구원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역노화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 노화연구원 유치 추진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 ▷기업지원 ▷기술자문 및 정보공유 등이다.

도는 지역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지난해 21.5%에서 2045년 43.9%로 두 배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역노화 산업을 통해 새로운 경제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20년도에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메디컬학과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역노화 연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역노화 연구원을 설립하고, 노화 기반 연구, 역노화 기술 개발, 특정 노화 질환 치료 등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 이후 상호협력 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행을 위해 국립 노화 연구원 유치와 국책 사업 과제 발굴 등 역노화 산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혁신적인 과학기술 적용으로 노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인간 수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등 세계적인 역노화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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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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