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보도자료

경북도청신도시 문화산업 기업 유치! 90억원 규모 투자
부서명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산업과
전화번호
054-880-3150
 
 
작성자
김송은
작성일
2023-05-08 13:40:32
조회수
230
- OTT 드라마, 영화 제작을 위한 VFX 오픈 촬영장 등 구축 -
지난해 경북도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봄내 영화촬영소의 다미 스튜디오(대표 문루도)가 경북도청 신도시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영화산업 시설 구축을 위해 경북개발공사와 1만2천평 규모의 부지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약 90억원을 들여 VFX(visual effects) 오픈 촬영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촬영장 일부가 8월에 완성되면 총 9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자할 2편의 영화와 OTT드라마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수효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작된 영상콘텐츠의 수출 및 방영으로 신(新)한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 등 11개의 영화·드라마 촬영세트장이 있고, 개봉을 앞둔 다수의 영화 및 OTT드라마가 대기 중이며 현재 다양한 작품의 촬영이 진행 중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K-무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산업 콘텐츠로 발전하기 위해 경북도에 영상산업협럭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영상산업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 문화콘텐츠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