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보도자료

경북도, 정보통신기술(ICT)시설 보급 확대로 스마트농업 시대 앞당긴다
부서명
농축산유통국 친환경농업과
전화번호
054-880-3385
 
 
작성자
박신연
작성일
2022-06-08 14:35:59
조회수
250
- 올해 국비 추가확보로 원예시설 60ha에 스마트 팜 시설·장비 지원 확대 -
- 2030년까지 농업 스마트화율 50%로 전국 최고 수준 목표 -
(10-1)삶의현장_방문1(청년농업인_스마트팜).jpg

(10-1)삶의현장_방문1(청년농업인_스마트팜).jpg

(10-1)삶의현장_방문1(청년농업인_스마트팜).jpg

(10-1)삶의현장_방문1(청년농업인_스마트팜).jpg

경상북도는 시설하우스 등 원예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시설을 확대·보급하는 등 농업의 스마트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도는 올해 국비 3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총 12억원을 투자해 기존 채소·화훼·특용작물 시설 60ha(지원단가 기준)에 각종 모니터링 센서와 구동·제어시설, 정보분석 장비 등 첨단 복합 환경관리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 내 시설온실은 9029ha로 이중에서 415ha(4.6%)가 스마트 농업시설이다.

도는 2030년까지 스마트화율 50% 달성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해 전국 최고의 스마트 농업단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는 기존 온실은 스마트화 리모델링을 지원해 최대한 신속히 스마트 팜으로 전환하고, 신규 창농자에게는 초기 시설부터 스마트 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시설을 농업 현장에 대폭 확산해 고령화, 기후변화 위기를 첨단 기술영농으로 극복할 게획이다”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동 노지스마트농업단지, 포항 스마트원예단지 등 거점시설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우리나라 농업혁신을 경북이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